민호는 구미호로 무리에서 놀다가 토마스랑 만나게 된 거임. 토마스는 위키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잇었기 때문에 위키드는 토마스의 행동을 예의 주시하면서 당연 구미호의 존재인 민호를 알게 되었고 민호를 해부하겠다는 위키드 때문에 해부 대신 프로젝트에 넣자고 강력 주장을 하게 됨.
그리버가 사실 위키드에서 준비한 민호의 식사라는 설정도 생각해봤음. 구미호니까 간이 좀 필요하고 생식고기가 좀 필요한데 다른 애들에게 민호의 종족은 비밀이니까. 민호가 살아야 프로젝트에도 좋으니까 간 대용의 그리버를 놓아준거임. 식사하면서 전투력도 늘라고 무기도 달아줬는데 글레이더의 그리버의 공포에 대한 마음이 민호에게 세뇌가 되어서 민호도 그리버를 무서워 함. 원래대로면 그리버는 그냥 놀이도구.
민호가 구미호라 달리는게 빠르고 통통 뛰듯 가볍게 뛰는데 그 모습에 벤이 반하면 좋겠다.
민호가 뉴트와 알비에게 꼬리를 들킨 일.
민호는 처음 왔을 때 영어를 못 했고 막 포획당한 야생동물+새끼라서 겁이 많다는 설정으로...
갤리에게 숨기는건 금방 들통났는데 뉴트랑 알비의 걱정과 달리 민호 꼬리를 아주 좋아해서 초창기 4사람의 비밀로 됨. 여기는 귀엽게 그려놨지만 토마스는 여우를 길들인 어린왕자가 되고 싶어했는데 민호가 다른사람이랑 잘 지내니까(특히 뉴트) 미로로 들어오는거. 규칙은 규칙이니까 토마스 기억도 다 지워져서 들어왔는데 들어오기 전의 목적이랑 다르게 자기가 길들여져버림.
민호 여우구슬....어디있다고 하지.. 목걸이로 뉴트가 만ㄷ르어주면 조케따
날이 추워지면 처음 글레이더 3인방은 따듯한 민호 꼬리 곁으로 꾸물꾸물 모이면 좋겠다. 명당임 따근따끈 폭신폭신
구미호가 사람 홀리는건 패시브 스킬같은거니까 인기가 많았으면 ㅇㅇ 벤 같은 경우는 매일 미로 같이 뛰다보니 그 스킬에 많이 노출되기도 하고 그냥 민호 자체가 좋은것도 있으면.
민호는 다른 애들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들어오는데 3년만에 완전 튼튼해지는 이유가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서 몸이 빠르게 성장하는 걸로 ㅇㅇ. 원래 본 모습은 여우고 사람으로 변신하는건 구슬의 힘이니까 성장촉진도 가능한 걸로...
구미호 중에는 괴수인 사람을 해치는 구미호도 있고 사람이 되고 싶은 구미호도 있고 그냥 마이웨이로 도력을 높이는게 목적인 구미호도 있는데 민호는 사람과 친한. 사실 애기라서 별 생각도 없었다가 토마스 덕분에 인간들에게 걸려서 미로에 끌려온거임.
여튼 구슬마다 여러 종류의 능력치가 있는데 민호의 구슬은 치유 능력치가 너무 바닥임. 본인만 치유 가능한 정도. 그래서 벤이 그 사건을 겪을 때 자신의 능력이 형편없음에 좌절하면 좋겠다. 벤이 떠나간 후에 치유능력을 계속 개발하려고 하지만 늘 생각을 안 해서 더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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